오늘은 12월 13일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 모은 자본금은 얼마인지 총 결산 해보자.
토스 외화 100만원
여행자금 240만원 (만기일 300만원)
청년도약계좌 70만원
청약 410만원
주식 22,000,000만원
내년 2월에 쓸 여행자금을 제외한 자금을 다 합치면 이천 육백만원정도 된다. 목표금액 삼천만원은 다 채우지 못했다. 올해 내가 삼천만원을 채우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첫번째. "버는 돈이 적다" 수입이 있어야 저축하는 돈도 생기는데 올해에는 7개월 일하면서 달마다 200을 벌었다. 버는 돈이 적으니 당연히 투자금액 또한 적을 수밖에 없었다. 내 딴에는 많이 아꼈지만 아끼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우선 급여를 높여나가는게 중요할 것 같다.
두번째. "가계부를 적지 않았다" 사실 가계부는 뱅크 샐러드라는 앱을 이용했다. 하지만 내 지출을 일일히 적기 보다는 큰 금액이 나갔을때만 듬성듬성 적었다. 보통 가계부를 잘 쓰는 사람들을 보면 엑셀로 정리하던데. 내년에는 나도 엑셀로 가계부를 정리해야겠다.
세번째: "예기치 않은 플랙스를 했다" 사실 나는 젊은 사람치고는 돈을 정말 아낀다는 평판을 많이 듣는다. 나에게 배포가 크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상담 선생님 뿐이다. 그 두분에게는 돈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많이 쓰지 않는다. 그래서 가족들은 종종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고 말할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가끔 과소비를 할때가 있다. 주로 책을 살때는 할인받지 않는 가격으로 사는경우가 많다. 내년에는 책도 도서관에서 먼저 읽어보고 난 후 진짜 좋은 책을 소장해야겠다.
오늘은 티스토리에 내 재산을 계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장님이 봐주신 사주상으로 내년이 더 힘들다는데,,, 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자. 지금까지 잘 견뎌왔던 것처럼.